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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0대 여성이 실제 재산 3억원으로 갭투자 방식을 이용해 160억원 규모의 전세사기를 벌여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공범으로 기소된 부동산 중개보조원과 공인중개사들도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2023년 부산에서 200채 가까운 오피스텔 등을 매입했고, 갭투자 방식으로 148명의 세입자들에게 160억원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기망 행위를 인정하며, 전세사기가 서민과 사회 초년생들의 삶에 큰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31216
“3억으로 오피스텔 200채 샀다”…결국 ‘160억 전세사기’ 일으킨 60대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실제 재산은 3억원인데 갭투자 방식으로 오피스텔 등을 마구 사들여 160억원 규모의 전세사기를 벌인 60대 여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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