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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반성문 100장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그는 항소심이 시작된 2월에 반성문을 제출했고, 팬들의 탄원서도 법원에 접수되었습니다. 1심 직후 항소장을 냈으며, 지난달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고 이달 두 번째 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김호중은 작년 5월 서울 강남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고 후 매니저가 대신 자수했지만, 김호중은 17시간 뒤에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못했지만, 김호중은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에서는 김호중이 음주운전으로 택시에 손해를 입히고 도주한 행위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호중 측은 항소심에서 원심 형량이 무겁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술타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309/131168868/1
‘술타기 부인’ 김호중 한달간 반성문 100장 제출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4)이 반성문 100장을 법원에 제출한 사실이 전해졌다.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호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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