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10년' 홍상수·김민희 혼외자, 재산상속은 어떻게 되나

[베를린=AP/뉴시스] 홍상수 감독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고 주연배우인 김민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6.

 

요약하자면,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혼외자 출산으로 인해 혼외자의 상속권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혼외자의 상속권: 법적으로 혼외자는 법적 혼인 관계에서 출생한 자녀와 동일한 상속권을 갖습니다. 도덕적 판단과는 별개로, 법률상 '인지' 절차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에 등록되어야만 상속인의 지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상속 절차와 비율: 기본적으로 상속 재산은 배우자가 1.5, 자녀들이 각각 1의 비율로 분할하며, 유언장이 없는 경우 혼외자도 동일한 비율로 재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홍상수의 개인사 및 재산 규모: 홍상수 감독의 재산 규모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으며, 과거 홍 감독 모친이 1200억의 유산을 남겼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4. 홍상수와 김민희의 관계: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촬영에서 만나 2017년 불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홍 감독은 전 부인과의 이혼 소송에서 패소했고, 김민희는 최근 출산 후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적 혼외자의 상속 권리는 도덕적 논란과 별개로 법률적으로 확실한 보호를 받으며, 이를 위해 인지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73126

'불륜 10년' 홍상수·김민희 혼외자, 재산상속은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