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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한국콜마가 자사 자외선 차단제 핵심기술을 빼낸 혐의로 인터코스코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인터코스코리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으며, 이는 유죄로 확정되었습니다.
사건의 핵심은 한국콜마에 재직했던 A씨가 퇴사 후 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하며 한국콜마의 영업비밀을 유출한 것입니다. A씨는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수백 개의 영업비밀 파일을 빼돌렸고, 이로 인해 인터코스코리아의 선케어 제품 매출이 급성장했습니다.
A씨와 인터코스코리아는 각각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판결로 한국콜마의 선케어 기술 유출 사건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83043
“이민 간다” 퇴사하더니 영업비밀 빼돌린 前 한국콜마 직원, 결국…
한국콜마가 자사 자외선 차단제 핵심기술을 빼낸 인터코스코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파기환송심에서 최종 승소했다. 13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3-2 형사부는 최근 ‘부정경쟁방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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