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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사이에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검사가 해임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소속 ㄱ 검사는 4월 13일과 25일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었으며, 현재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ㄴ 검사는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소속 ㄷ 검사와 ㄹ 검사는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검찰청 안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각각 정직 6개월, 정직 4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현직 검사 신분으로 총선에 출마했다가 복귀하지 않은 이규원 조국혁신당 대변인도 검사직에서 해임되었습니다. 법무부는 그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근을 거부하고 특정 정당 대변인으로 활동해 정치운동 관여 금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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