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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건축/법원판결

"148억 전세사기 일당 감형, 말도 안 돼" 1,500명 법원에 탄원

by lawscrap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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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든 인천 전세사기범 일당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전세사기 전국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소심 판결의 파기환송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원서에는 1,516명의 시민이 서명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일당이 죄를 뉘우치지 않고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항소심 판결이 피해자들과 가족의 삶을 짓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씨는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전세 보증금 148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7년으로 감형되었습니다. 공범들도 무죄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석방되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대책위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말까지 대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03814

 

"148억 전세사기 일당 감형, 말도 안 돼" 1,500명 법원에 탄원

▲ 인천 미추홀구 남 모 씨 일당 엄벌 촉구 및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든 인천 전세사기범 60대 남 모 씨 일당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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