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067 “시장 만나게 해달라”...청원경찰 뺨 때린 30대, 집행유예 청원경찰 폭행 사건 판결 요약사건 개요A씨(30대 남성)는 2024년 8월 1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시장을 만나게 해달라”며 소란을 피움.이를 제지하던 청원경찰의 뺨을 때리고 얼굴에 침을 뱉는 등 폭행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같은 해 6월 5일에도 직장동료와 다툼 중 뺨을 때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뺨을 때린 혐의가 추가됨.법원 판단대구지법 형사2단독은 A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명령.판결문에서 “경찰공무원과 청원경찰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행위는 죄질이 나쁘다”며, 공권력 경시 풍조를 근절하기 위해 엄중한 처벌 필요성을 강조.핵심 의미공무집행 방해와 폭행은 단순한 개인 간 분쟁이 아니라 국가 법질서와 공권력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됨.법원은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 2026. 3. 2. 280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진 무죄…"압수수색 때 영장 사본 제시" 28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사건 판결 요약사건 개요A씨(41) 등 9명은 2021년 9월부터 약 6개월간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280억 원대 도박금을 입금받은 혐의로 기소됨.경찰 수사 과정투자사기 사건 수사 중 관련 계좌가 도박사이트 환전 계좌로 사용된 정황 포착.해외 IP주소 추적 후 청주의 한 사무실에서 IP 우회 사용 확인.금융기관 압수수색으로 도박사이트 계좌에서 월세·렌트비·통행료 지출 확인.포털 클라우드에서 도박사이트 운영 관련 사진 확보.피고인 주장경찰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영장 원본 대신 사본을 팩스로 제시했고, 압수품 목록도 교부하지 않아 수사가 위법하다고 주장.법원 판단형사소송법상 압수수색 영장 원본을 반드시 제시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아 적법한 집행으로 볼 수 없음.위법하게 .. 2026. 3. 2.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490억 '세탁'해준 총책 "징역 8년은 너무 무겁다" 해외 범죄조직 자금세탁 사건 요약사건 개요40대 총책 A씨(46)와 공범 4명은 2024년 8월~11월 사이 해외 범죄조직이 송금한 약 490억 원 규모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피해금은 주식 리딩 투자 사기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서 발생한 자금.수법범죄조직이 투자 사기로 번 돈을 여러 단계 계좌 이체를 통해 대포 계좌로 전달받음.이후 상품권 매매를 가장해 현금화, 다시 암호화폐를 구입해 해외 범죄조직에 송금.A씨는 국내 자금세탁 과정을 총괄적으로 통제한 핵심 인물로 확인됨.1심 판결A씨: 징역 8년 선고.공범 4명: 징역 2년 6개월~3년 선고.재판부: “범행 수법이 지능화돼 추적이 어렵고 피해 회복이 쉽지 않아 사회적 해악이 크다”면서 엄중 처벌 필요성을 강조.항소심 진행피고인들.. 2026. 3. 2. '학부모'로 알고 지낸 20년, 수십억 원대 사기로 번졌다 학부모 투자 사기 사건 요약사건 개요자녀를 같은 학교에 보낸 인연으로 가까워진 학부모들 사이에서 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 발생.“원금 보장, 월 4~7% 수익”이라는 제안에 속아 피해자 다수 발생.피해 규모는 최소 150억 원, 별도 고소까지 합치면 약 2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됨.주요 인물가해자 B씨: 50대 여성, 학부모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은 뒤 투자 권유.“투자증권회사에 다니는 사촌오빠가 200억대 자산가”라며 신뢰를 유도.실제로 일부 수익금을 지급해 신뢰를 쌓고 점차 투자 규모를 확대.피해자 A씨는 8년간 32억 원을 투자했으나 12억 원 이상을 돌려받지 못함.법적 진행서울북부지법 민사11부: B씨가 A씨에게 돌려주지 않은 12억 3582만 원 지급 판결.B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반박.. 2026. 3. 2. 합격 문자 4분 만에 "채용 취소 합니다"…법원 '부당해고' 판결 핀테크 기업 채용 취소 사건 판결 요약사건 개요B씨는 핀테크 플랫폼 기업 A사에 지원해 면접을 거친 뒤, 2024년 6월 4일 오전 11시 56분 합격 통보를 받음.연봉 1억 2000만 원과 출근일자까지 안내받았으나, 불과 4분 뒤 채용 취소 통보를 받음.B씨는 부당하다며 구제신청을 했고, 노동위원회는 이를 부당해고로 판단.법원 판단서울행정법원은 A사의 소송을 기각, 노동위원회의 판단을 유지.합격 통보로 근로관계가 성립했으므로 채용 취소는 곧 해고에 해당.근로기준법상 해고는 사유와 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효력이 발생하는데, 단순 문자 통보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함.따라서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판시.A사의 주장과 기각 사유상시근로자 5명 미만이라 근로기준법 적용 제외 → 법원은 자회사와 인적·물적 조직을 .. 2026. 3. 2. 보험금 10배 올리고 사망한 '시한부 여동생'…마지막 선물의 진실[그해 오늘] 동백항 사건 항소심 판결 요약사건 개요2022년 5월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남매가 탄 차량이 바다로 추락.오빠는 탈출했으나 뇌종양 말기였던 여동생은 숨짐.사고 직전 여동생의 사망 보험금이 5천만 원 → 5억 원으로 증액, 수령자가 오빠로 변경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수사 급반전.오빠는 사고 전 예행연습 정황, CCTV에 동생을 운전석으로 옮기는 모습 등이 확인됨.이후 오빠는 잠적했다가 한 달 뒤 숨진 채 발견되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연이은 의혹사건 보름 전에도 여동생 차량이 물에 빠지는 사고 발생.1년 전 아버지 역시 차량 추락으로 사망, 부검에서 졸피뎀 검출. 당시 보험금 1억7천만 원 지급.반복된 차량 추락과 보험금 변경 정황으로 의혹 증폭.동거녀 A씨 관련사고 차량 명의가 사건 직전까지 A씨 .. 2026. 3. 2. 대법 “공범간 영업비밀 공유도 누설 해당” 대법원 영업비밀 사건 판결 요약사건 개요스마트폰·차량용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업체 임직원들이 2022년 6월~12월 사이 회사의 영업비밀을 유출.중국 회사로 이직 후 소스코드, 부품 리스트 등을 외장하드·카카오톡·이메일 등을 통해 전달하고 활용해 제품 개발에 사용.쟁점공동으로 영업비밀을 사용하기로 공모한 직원들 사이에서 자료를 주고받은 행위가 **영업비밀 ‘누설·취득’**에 해당하는지 여부.이 행위만으로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죄가 성립하는지 판단 필요.하급심 판단1·2심: 공모 관계에 있는 피고인들 사이의 자료 전달은 단순한 공유에 불과하다며 무죄 선고.대법원 판단“부정한 이익을 얻거나 영업비밀 보유자에 손해를 입힐 목적으로 다른 이에게 넘기는 경우, 공모 여부와 실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영업비밀 누설로 .. 2026. 3. 2. 달려든 2살 손주에 할머니 하반신 마비…가족이 가입한 보험, 배상책임 성립할까 [어쩌다 세상이] 놀이터 사고와 법적·보험적 쟁점 요약사고 개요2022년 어린이날, 놀이터에서 외손자(만 2세)와 함께 있던 A씨가 그네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음.결과적으로 A씨는 하반신 마비라는 영구적 장해를 입게 됨.법적 책임민법: 책임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가 타인에게 손해를 끼친 경우, **감독의무자(주로 부모)**가 배상 책임을 짐.부모가 감독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가 핵심 쟁점.보험 청구와 분쟁A씨 측은 딸 부부가 가입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 보험금 청구.보험사: 부모가 감독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고, A씨도 공동 보호자였으므로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 불성립 주장 → 지급 거절.법원: 부모가 당시 휴대폰을 보거나 다른 자녀를 챙기느라 감독 소홀 인정.A씨가 공동 보호자라도 부모의 감독의무 위반이 있으면 책임 성.. 2026. 3. 2. "결혼식 올리고 신고 안 했다고 룸메이트?"…외도 들킨 남편 '사실혼' 부정 사연 개요A씨: 7년간 사실혼 관계로 지낸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됨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결혼식을 올리고 양가 부모·친지의 축복 속에 생활생활비와 집안일을 철저히 분담하며 맞벌이로 아파트 마련명절 등에서 양가 부모를 챙기며 부부로서 역할 수행갈등 발생남편의 외도 발각 후 A씨가 집에서 나가라고 요구남편은 “혼인신고도 없었고 집은 내 명의, 우리는 부부가 아니다”라며 재산분할 거부A씨의 주장“각방을 쓰고 생활비를 따로 썼다고 해서 단순 동거일 수는 없다”자신은 아내로서 최선을 다했으며 사실혼 관계임을 증명하고 싶다고 호소아파트 재산분할과 외도에 따른 위자료 청구 의사법률 전문가 의견 (이준현 변호사)사실혼 인정 여부 판단 기준:결혼식 여부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지양가 경조사 참여경제적 공동체 형성 여부결.. 2026. 3. 1. 층간소음 근거도 없이 새벽 2시 아랫집 찾아가 이웃 마구 폭행 사건 개요30대 남성 A씨, 층간소음 문제를 빌미로 근거 없이 아래층 이웃을 폭행특수상해·특수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범행 경위2025년 5월 16일 새벽 2시 17분, 부산 동래구 빌라 3층 B씨 집 방문현관문이 열리자 우산으로 B씨 가슴을 찌르고 주먹을 휘둘러 전치 5주 상해 입힘집 안으로 들어오려다 가족들이 막자, 현관 신발장에 있던 오토바이 헬멧으로 중문 등을 파손피해 상황피해자 B씨는 아내와 어린 두 자녀와 함께 거주 중새벽 시간대 주거지에서 폭행을 당해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음판결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판사:“피해자의 고통이 매우 크다”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징역 1년 6개월 선고즉, 이번 사건은 층간소음 갈등을 빌미로 한 무근거 폭행으로, 법원은 피해자의 안전과 정신적 피.. 2026. 3. 1. 이전 1 2 3 4 ··· 207 다음 반응형